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66

태어나 처음 겪는 좋은 기운이랄까... 정말이다.이런 일은 처음 겪었다.지난 토요일 드라이브중에 있었던 일이다.늘 듣던 라디오를 껏다.그리고 USB음악을 선택했다. USB에 담아놓은 1천여곡이랜덤으로 선곡되며 플레이 된다.자주 안듣게 되는 이유는더 좋은 곡을 듣기 위해서스킵하는게 더 많기 때문이다. 웃긴다 정말.내가 들을려고 그렇게 애써 모으고1년에 한번씩 새로운 곡도 넣고 하면서관리하는데도 내가 듣고 싶은 곡을 찾기 위해애쓰게 된다. 귀찮고 그래서 잘 안듣게 된다. 그런데 지난 토요일엔 달랐다.거의 30분이 넘는 시간동안다음곡으로 넘긴 것 없이하나같이 모두다 좋은 곡들로만선곡 되었다. 팝에 가요, 클래식에 CCM, 재즈까지다 섞여서 플레이 되다보니두 세곡 이상 쭉 이어들었던 적이 없었다. 그러나 토요일 선곡은다음곡이 나올때마다 '우와'하는.. 2026. 4. 27.
괜찮은 순천 카페, 장명로3에서 생각과 마음의 정비를... 오늘 방송 녹화를 마치고 점심 후 찾은 작은 카페에서의 일상을 올려본다. 장명로3 이라는 이름의 카페. 동네 어디에나 있을 법한 사이즈의 작은 카페였다. 얼마나 작은지는 맨 아래 사진을 참고하기 바란다. 외관을 찍지 못해 지도 사이트를 이용했다. 카페의 한쪽 벽은 테이블들이 벽을 따라 이어져 있었다. 반대편의 절반은 주방이 차지했고, 나머지 절반은 아래 사진처럼 아기자기한 소품들, 나머지는 테이블 몇개로 세팅되어 있었다. 소품? 처음 두들형님에게 보인 모습은 소품들 이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니 방금전 누군가가 손을 댔던 흔적들이 역역했다. 함께 한 PD님이 사장님과 커피의 산도에 대해 몇 마디 주고 받더니 익숙한 듯 듣고 싶은 곡이 있다며 신청했다. 그리고 사장님은 저 LP 중 하나를 꺼내들더니 그 곡을 .. 2026. 4. 10.
20260408 - 수요예배 찬양콘티 예수님이 부활하셨습니다. 구약성경에서 말한 것처럼, 그리고 예수님이 직접 말한 것처럼 예수님이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셨고 나타내셨습니다. 당시 로마는 이 사실이 알려지는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많은 가설들을 퍼트리기도 했고 많은 사람과 돈으로 예수님의 부활을 말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진짜니까 그랬던 것이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부활 신앙으로 산다는 것은 주님의 임재를 누리는 예배와 말씀의 자리를 찾고 소중히 여긴다는 것이겠죠? 부활절이 지난 삼일예배 찬양콘티를 나눕니다. 2026년 4월 8일 수요예배 찬양 콘티 1. 주여 진실하게 하소서 (D)2. 내 평생 사는 동안 (D)3. 주를 앙모하는 자 (D)4.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D)5. 더 원합니다 (G)6. 꽃들.. 2026. 4. 7.
후티 반군, 홍해 공격 나설까?..."미 지상군 투입 등이 변수" 지난 27일 예멘 사나에서 열린 이란 지지 집회에서 후티 반군 지지자들이 구호를 외치며 무기를 들어 올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먼저 후티반군은 누구인지 살펴보자. 예멘과 사우디아라비아남부에 활동하는 이슬람 근본주의조직. 1994년 사나에서 모함메드 알후티에 의해 세워졌으며, 그의 형제 후세인 알후티가 함께한다. 무장단체로서의 활동은 예멘 정부가 자이드파 종교 지도자이자 전직 국회의원인 후세인 바드레딘 알후티(حسين بدر الدين الحوثي)를 체포하려 하다가 그가 저항하자 사살된 2004년에 시작했다. 자신들을 정규군, 또는 예멘 공화국군 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실제로 구 예멘 정규군 출신들이 조직안에 많이 들어와 있다. 시아파의 분파인 자이드파 율법의 정치 강림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초대 .. 2026. 3. 31.
명량, 이순신 장군 이야기의 시작! 《명량》2014, 김한민 감독 죽고자 하면 살 것이요! 역사를 바꾼 가장 위대한 전쟁 . 개봉 첫 날 어렵게 티켓을 예매해서 봤다. 두들형님은 영화를 가려보는(?) 스타일이다. 또한 개봉 즉시 보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영화에 대한 평가를 충분히 내놓은 상황에서 극장을 찾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이 영화 만큼은 다른 누구보다 최대한 빨리 꼭 봐야한다고 마음 먹었고 그렇게 극장에서 만났던 기억이 있다. 대한민국 천만 영화 1등을 지키고 있는 작품! 우선 이순신을 연기한 최민식의 압도적인 연기가 많은 이들에게도 남아 있으리라 본다. 그리고 이순신을 잡기 위해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직접 출정시킨 일본 해적집단의 우두머리 구루지마 미치후사를 연기한 류승룡의 카리스마도 그럴 것이다. 실제 구루지마가 명량에서.. 2026. 3. 30.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비산먼지, 환경과 건강을 위해 막아야 한다. 어느덧 추위가 물러나고 있고 가끔 봄 꽃들이 보이는 이 때, 주변에서 호흡기 질환으로, 알레르기로, 황사로 생활속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이건 최근이 아니라 몇년 새 같은 패턴인것 같다. 전쟁 뉴스와 지방선거 뉴스가 주류이지만 이제 곧 봄철에만 들리던 날씨며, 꽃축제, 황사와 미세먼지 뉴스도 들리겠지? 먼지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직경 2.5㎛ 이하의 초미세먼지... 얼마나 작은지 느낌이 오지 않는다. 사람 머리카락이 50~70㎛ 라고 하는데 두들형님은 다른 이들보다 머리카락이 얇으니 50 정도 될것같다. 이참에 머리카락 사이즈도 알게되는군. 일반적인 먼지나 곰팡이가 10, 그리고 초미세먼지는 2.5 사이즈. 이런 초미세먼지는 사람의 코 점막에서 걸러지지 않을 것 같다. 호흡기와 점막을 통해 체내.. 2026. 3. 27.
와서 보라, 그분이 하신 일을. 가까이에 있는 그분의 일하심. YPP 백종만 회장의 저서 은 기적이라는 단어가 지닌 희소성의 가치를 일상의 영역으로 끌어내린 책이다. 아니 백 회장의 삶속에 기적이라는 것이 일상에서 어떻게 펼쳐지는지를 충분히 알려준 책이었다. 사실 책 제목부터가 과감하다. 와서 보라니. 더구나 나도 아니고 우리도 아닌, "그분", 절대자에 대한 것을 와서 확인하라는 말이었다. 제목 그대로 하나님께서 한 일을 확인해보라는 당당함이 전달되었다. 우리가 마주하는 모든 순간이 실상은 "그분"이 운행하시는 거대한 섭리의 작은 파편임을 담담히 역설한다. 그리고 백종만 회장의 삶에 그 섭리가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주변 사람인 두들형님도 들여다보게끔 안내 했다. 책은 순천 깡촌 출신의 백종만 회장이 에너지 전문 기업 YPP를 일궈내기까지의 파란만장한 경영사를 다.. 2026. 3. 23.
Michael Jackson BAD (1987) - 마이클잭슨을 처음 만났던 그때... Michael Jackson BAD (1987)​테이프는 사라지고 없지만 이후 어렵게 CD를 구해서 듣고 있었는데 이마저도 사라졌다. 지금은 미개봉 CD를 구해 고이 모시고 있는 두들형님이다. 이 앨범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세상에 등장했고 두들형님 두 손에는 초등학교 6학년 때 들어왔다. 검정색 카세트 테이프! 소니에서 만들었다는 로고가 크게 느껴졌었던 Michael Jackson BAD 앨범. 트로트와 발라드가 주류였던 가요 TOP10으로 음악을 즐기던 꼬마에게 이 앨범은 충격 그 자체였다. 사실 앨범 속 노래 전체가 다 좋을 수는 없겠지만 이 앨범은 그렇지 않았다. 곡들마다 느낌과 생각을 다르게 했으며 모든 곡이 다 충격을 줬다. 빠른 곡도 있었고 음유시인이 읊조리는 느낌의 곡도 있었다. 감미로운 곡.. 2026. 3. 20.
우리나라가 망했다고는 말하지 말자! 요즘 애국 애국 하면서 나라가 망했다, 자유가 어쩐다, 중국이 들어왔다 등등 외치는 젊은이들의 SNS 많던데... 망했다 라는 표현은 자제했으면 좋겠다. 아니 진짜 망했다면 모르겠다. 안맞다. 이상하다. 걱정이다. 이런 말도 있는데 왜 나라가 망했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그 말처럼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망했다면 많은 사람들이 컴퓨터 앞에서 쇼츠영상 만들어 올리고 나름의 생각이라며 여기저기 글올리고 댓글 달고, 스마트폰 만지작 만지작 하는게 가능하기나 할까? 망한게 뭔지 알고나 있는 건가? 물론 경제 붕괴와 전쟁만으로 나라가 망하는 건 아니다. 안다. 잘못된 정보와 확실하지 않은 것들의 무한신뢰, 종결되지 않고 있는 수많은 내부 상황, 불안한 미래의 걱정들이 혼선을 주고 있으며 불안하게 하는 것도 맞다. 그.. 2026. 3. 19.
아메리칸 셰프, 음식과 여행, SNS, 그리고 이 시대 가장의 모습을... 《아메이칸 셰프》2015, 존 파브로 감독 음식과 여행, SNS, 그리고 이 시대 가장의 모습을... 음식과 여행, SNS, 그리고 이 시대 가장의 모습을... 아름다운 주방, 요리와 음식으로 시작해서 SNS와 여행 이야기, 그리고 가족의 사랑까지 이 모든 것을 한곳에 담아 넣은 영화. 두들형님의 최애 영화 '아메리칸 쉐프'를 소개한다. 아끼고 아낀 내용이며, 원활한 이야기를 위해 음식 사진들은 다루지 않음을 먼저 알린다. 또한 철학적인 내용을 담던 그동안의 평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이야기의 흐름에 집중하려 한다. 사실 이 영화를 소개하는것이 어려웠던 이유는 리뷰 준비하다가 음식에 빠져서 뭔가를 먹게 된다는 것이다. 영화 보다가 식사하게 된다. 뭔가를 먹고 있는 두들형님을 본게 한두번이 아니다. 음식에 .. 2026. 3. 18.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다양함에 대해 놀랐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처음 책을 펼쳤을 때, 500년도 더 된 이 책이 왜 지금도 이렇게 무겁게 느껴지는지 실감했다. 학창시절 접했던 책 제목은 읽어서는 안되는 느낌이 가득했다. 그리고 교과서에서나 접할 수 있었던 이 책을 서점에서는 보기 힘들었다. 언젠가부터 서점에 보이길래 한권 잡아봤다. 니콜로 마키아벨리는 르네상스 이탈리아의 혼란 속에서, 메디치 가문에게 바치는 편지처럼 썼지만, 그건 단순한 아부가 아니었다. 어찌보면 이 책은 아부 이며, 또 아부가 아닌 것이다. 이탈리아를 외세의 먹잇감으로 만들지 않기 위해 강력한 군주가 필요하다는 절박한 외침이었다. 그리고 그 군주는 '착한 사람'이 아니라, 현실을 직시하는 냉혹한 현실주의자여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도덕서가 아니다. “인간은 사랑받기보.. 2026. 3. 17.
슬램덩크의 채치수가 주는 것들... 만화책으로《슬램덩크》를 처음 만났을 때, 가장 먼저 압도당한 건 고3 주장 채치수의 거대한 체구와 단단한 존재감이었다. 솔직히 어떻게 고3이 저런 얼굴에 저런 피지컬일까, 당시 교회 형들과 비교해봐도 너무 크고 생긴게 완전 어른인데 정말 19살을 생각하고 그린 걸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이기에 수긍하며 우러러 본 캐릭터다.북산의 주장, 채치수. 197cm의 장신, 굵은 팔뚝, 그리고 그 아래로 내려앉은 진지한 눈빛—코트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상대팀이 주춤하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시대를 앞서간 헤어 스타일도 멋있었다. 이번 내용으로 책으로 사유하기 중 만화책 슬램덩크의 북산고 5인방을 마무리 할 것 같다. 그동안 강백호의 열정, 정대만의 재기, 송태섭의 불굴, 서태웅의 천재성도 좋았지만.. 2026. 3. 15.
뒤에서 판 짜는 '정치 기술자'보다는, 앞에서 매 맞는 '민생 해결사'가 지금 대한민국엔 절실하다. 장동혁의 ‘조율’인가, 국민을 속이는 ‘연출’인가?대한민국이 상식과 정의 아래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보수 시민 두들형님은 요즘 국민의힘과 장동혁 의원이 보여주는 행태를 보면서 참담함을 금할 길이 없다. 최근 ‘윤어게인 반대 결의문’을 둘러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었다. 장동혁 의원이 의총에서 침묵하고 결의문을 직접 낭독하지 않은 것이 마치 ‘불만’이나 ‘소신’인 것처럼 비춰졌지만, 실상은 그가 사전에 모든 내용을 주도하고 조율한 ‘기획자’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솔직히 부끄럽다. 보수라고 외치면서 수 많은 보수지지자들은 나몰라라 하고 극우만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극우, 극좌는 아니다. 없어져야 할 불온 세력들인데 그들의 표 몇장만 바라보고 있는 야당 대표라... 1. ‘침묵’이라는 비겁한 정치 뒤.. 2026. 3. 13.
예레미(Jeremy) 1집 《그날에》. 가능할까, 라는 질문에 대한 답 가능할까,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들었다. 정말 이런 것이 가능하기나 할까? 그런데 예레미(Jeremy)의 1집 《그날에》는 가능을 넘어섰다고 생각했다. 그 당시에 말이다. 정말이지 들어본 사람은 알 것이다. 불가능해 보였던 것을 현실로 만들어버렸다. 20년 전, 교회 안의 변화라고 몇 글자 적어본다. 2000년을 전후한 시기, 한국 교회는 조용한 혁명을 경험하고 있었다. 교회마다 찬양팀들이 나름의 모습을 갖춰갔던 것 같았고 거의 모든 것의 시작이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꽤 들을 만한 복음성가들이 하나 둘 등장하고 있었던 그때였다. 파이프 오르간과 성가대 사운드만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예배 음악이 자리를 잡아가던 때였는데 사실 그것들은 대중음악이라는 영역에서 쉽게 접하고 있던 것들이었다. CCM 이라.. 2026. 3. 12.
20260304 - 수요예배 찬양콘티 복된 사순절 기간 보내고 계신가요? 매년 찾아오는 사순절 기간이지만 매년 부어주시는 은혜가 다름에 큰 감사가 고백됩니다. 이번 사순절 기간에는 사복음서를 집중해서 읽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 내용들이지만 더 큰 은혜로 다가옵니다. 올해 사순절 모두에게 주님의 큰 은혜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2026년 3월 4일 수요예배 찬양 콘티 1. 예수 우리 왕이여 (A) 2. 갈보리 산 위에 (G) 3.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G) 4. 약할 때 강함 되시네 (G) 5.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D) 6. 내게 있는 향유 옥합 (D) 2026. 3. 10.
반응형